체크 리스트 - 아톨 가완디
몇일 전 IT는 프로젝트 수행에 대해서 건축 / 조선 등 수천년 동안 선행되어온 분야에서 배울점이 아직도 많다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, 이와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(?)했던 책.
사실 프랭클린 플래너가 강조하는 것도 사실 체크리스트인데, 이 책에서는 주로 급박한 상황에서의 체크 리스트가 강조되는 것같이 느껴져서 아쉽다.
언제나 이러한 책을 읽게 되면 느끼게되는 괴리감중의 하나는 "아는 것의 실천"이 아닐까?
이 책의 저자도 체크리스트에 대한 타인의 거부감, 그리고 체크 리스트의 오해에서 오는 잘못된 사용등에 대해서 많은 고민과 이의 해결을 위한 노력 내용등이 들어 있다.
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눈에 들어온 문장은 "저건 내 문제가 아니야" 이다.
누구나 능동적으로 고민하고 해결 하고자 노력한다면 수술실의 완벽한 팀웍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? 의사 소통의 힘을 믿고 집단의 지혜를 만드는것은 모든 일에 대해서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일 테니까....
몇일 전 IT는 프로젝트 수행에 대해서 건축 / 조선 등 수천년 동안 선행되어온 분야에서 배울점이 아직도 많다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, 이와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(?)했던 책.
사실 프랭클린 플래너가 강조하는 것도 사실 체크리스트인데, 이 책에서는 주로 급박한 상황에서의 체크 리스트가 강조되는 것같이 느껴져서 아쉽다.
언제나 이러한 책을 읽게 되면 느끼게되는 괴리감중의 하나는 "아는 것의 실천"이 아닐까?
이 책의 저자도 체크리스트에 대한 타인의 거부감, 그리고 체크 리스트의 오해에서 오는 잘못된 사용등에 대해서 많은 고민과 이의 해결을 위한 노력 내용등이 들어 있다.
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눈에 들어온 문장은 "저건 내 문제가 아니야" 이다.
누구나 능동적으로 고민하고 해결 하고자 노력한다면 수술실의 완벽한 팀웍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? 의사 소통의 힘을 믿고 집단의 지혜를 만드는것은 모든 일에 대해서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일 테니까....
'Article > Book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관계의 본심 - 클리포드 나스 (0) | 2013.03.13 |
---|---|
빚, 정리의 기술 : 손봉석 회계사의 빚 자동 관리시스템 (0) | 2013.03.05 |
툴스 - 필 스터츠, 배리 미첼스 (0) | 2012.08.23 |
마우스드라이버 클로니클 (0) | 2012.08.09 |
3차 산업 혁명 - 제러미 리프킨 (0) | 2012.07.10 |
티핑 포인트 - 말콤 글래드웰 (0) | 2010.06.20 |
청춘의 독서 - 유시민 (0) | 2010.06.02 |
좌안 / 우안 (마리 이야기 / 큐 이야기) - 에 쿠니 가오리,츠 지 히토나리 공저 (0) | 2010.05.09 |
파라다이스 - 베르나르 베르베르 (0) | 2010.04.17 |
아웃라이어 - 말콤 글래드웰 (0) | 2010.04.13 |